경기도체육진흥공모 선정 1500만원 상당 훈련용품 지원

의정부시체육회는 전문체육분야 육성을 위해 의정부여고 빙상부등 8개교에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난 9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 전문체육 육성 훈련용품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가대표 빙상 신승흔 선수가 속해 있는 의정부여고 빙상부와 쌍둥이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김동연, 김태연 선수가 속해있는 발곡고 검도부 등 총 8개교에 대해 1500만원 상당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의정부시체육회가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난 9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 전문체육 육성 훈련용품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가대표 빙상 신승흔 선수가 속해 있는 의정부여고 빙상부와 쌍둥이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김동연, 김태연 선수가 속해있는 발곡고 검도부 등 총 8개교에 대해 1500만원 상당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의정부시체육회가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난 9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경기도체육진흥공모사업' 전문체육 육성 훈련용품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가대표 빙상 신승흔 선수가 속해 있는 의정부여고 빙상부와 쌍둥이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김동연, 김태연 선수가 속해있는 발곡고 검도부 등 총 8개교에 대해 1500만원 상당 훈련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명철 회장은 “제2의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해 의정부시를 빛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코로나 19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대회를 치루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전문체육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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